
– 전세가격이 해마다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차라리 내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 늘어
– 동탄2신도시 바로 남단에 위치한 반값아파트..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
수도권 남부에 자족형신도시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와 그 주변의 분양시장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의 전세가격이 치솟으면서 차라리 내집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다.
KB부동산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은 78.5%에 달한다. 최근 2년새(2014년 4분기~2016년 4분기) 전셋값 상승률도 20%에 이른다.
동탄2신도시 생활권의 전세난도 심화되고 있다.
화성시 청계동 아파트의 전셋값은 최근 1년새 3.3㎡당 798만원에서 963만원으로 치솟았다. 지난해 1월 입주한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전셋값이 1억원 이상 치솟기도 했다.
시범계룡리슈빌 전용 84㎡는 지난해 1월 평균 1억9500만원에 거래되던 전셋값이 현재 3억1000만원선까지 올라섰다. 지난해 1월의 전세 보증금을 가지고 재계약을 하거나 같은 규모의 전셋집을 구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은 앞으로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저금리 추세가 이어지면서 전세수요는 늘어나지만 집주인들은 전세를 오히려 꺼리기 때문이다. 집 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받아 은행에 예치해두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사실상 ‘ZERO’수익률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전셋값이면 중소형 내 집 마련 가능한 아파트 속속 등장
전세가격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다가 전세품귀현상마저 계속되면서 차라리 내 집을 장만하려는 주택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동탄2신도시 생활권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동탄2신도시 생활권은 동탄2신도시에 속하지만 동탄2신도시 매매가의 반값이나 전셋값 수준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탄2신도시 생활권으로 손꼽히는 오산시 원동에 ‘남동탄 서희스타힐스’도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합원 모집가격이 3.3㎡당 600만원대로 청계동 평균 집값(3.3㎡당 1485만원)의 40% 수준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다. 또 동탄2신도시 전세가격 이하로도 내집을 장만할 수 있어서다.
게다가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므로 사실상 분양가 할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남동탄생활권 명품입지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 입지적으로도 흠잡을 곳이 전혀 없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가 바로 옆에 있어 서울은 물론 판교·분당·광교신도시 등 주요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도 이용하기 수월하며 향후 가까운 곳에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도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 교통여건은 향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성호대로(예정)가 개통되면 오산 도심 접근성이 좋아진다. 또, 원동대로(가칭/계획)도 개통되면 동탄2신도시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대중교통이용도 편리하다. 지난 12월 9일, SRT 개통으로 동탄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 동탄국제고를 비롯해 원당초, 운암중, 성호중, 운천중, 오산대 및 학원가가 가깝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마트, 이마트가 가까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오산시중앙도서관과 오산문화예술회관, 메가박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동탄2신도시가 1.6km 떨어진 차량 1분 거리에 불과해 향후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에 속한다. 단지 바로 동쪽에는 마등산이 있으며 원리저수지와 부산지, 장지리저수지 등이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동탄호수공원도 가깝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동탄1·2신도시뿐만 아니라 오산 원동 등 주변 생활권 중소형아파트에 살고 있는 임차인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면서 “동탄2신도시 바로 남단에 위치한 만큼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므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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